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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 아웃도어 노스케이프를 소개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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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최민수를 모델로 한 노스케이프

북유럽 감성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고 아웃 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여가 문화로 자리잡은 캠핑 열풍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노스케이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디어블링과 고아웃코리아가 주관하는 ‘고아웃 캠프 패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캠핑권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이 외에도 58만원 상당의 노스케이프 텐트와 방수재킷 등을 추첨으로 총 120명의 고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응모기간 내 전국 매장이나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온·오프라인 회원 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한편 ‘고 아웃 캠프’는 ‘서로 이어지는 하나가 되는 캠프’라는 주제로 2008년부터 일본에서 시작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이다. 매년 4000여 명이 참가하며 음악공연·요리·요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문화축제다. 노스케이프는 9월 21일부터 2박3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한국 고아웃 캠프 페스티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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