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를 꿈꾸던 싸이의 모습? 2년 전 방송출연 모습 '폭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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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월드스타를 꿈꾸던 싸이의 모습?’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월드스타의 충고’라는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2010년 4월 SBS ‘절친노트3’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싸이와 비의 모습이다. 실제 10년 넘게 서로 알고 지낸 ‘절친’으로 알려진 둘은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해 서로에게 얽힌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었다.

사진 속 자막처럼 당시 비는 ”몸 만드는 것도 팬들에 대한 예의”라며 월드스타의 비결을 공개했다. 지금은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주름잡은 싸이가 불과 2년전 비 옆에서 다소 뚱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싸이는 몸 없이도 월드스타됐네” “절친 둘 다 세계적인 가수다”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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