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5대 얼짱'…'꿀피부'에 '4차원 매력'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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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스타K4` 캡처

'슈퍼스타K4'의 출연진 중 5대 얼짱이 화제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한 오서정, 안예슬, 김희경, 강수연 하사, 황설린이 '5대 얼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오서정은 지난 3화에 등장한 고등학생으로 방송 이후 '꿀피부'라는 별명을 얻었다. 안예슬은 1화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희경은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의 닮은 꼴로 유명해졌으며 '얼짱 여군' 강수연 하사는 주변 장병에 의하면 부대에서 소녀시대 보다 인기가 많을 정도다.

귀여운 10대 황설린은 이승철 심사위원에게 '기본적으로 잘 하는 노래'라는 평가를 들으며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도 인정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4 걸그룹 탄생하겠다",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실력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은영 인턴기자 = eun0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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