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김포공항서 빼어난 공항 패션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10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란다 커는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한국 론칭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다. 그녀는 지난 7월 ‘사만사 타바사’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커는 롯데백화점 본점 브랜드 매장에서 미리 추첨한 상품 구매자와 사진 촬영과 팬 사인회를 할 예정이다.

호주 출신의 커는 공항에서 미모와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녀는 매장 방문 행사와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 방송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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