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미 정부, 삼진제약에 에이즈 약 개발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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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삼진제약이 추진하는 피부에 바르는 에이즈 예방약 개발에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앞으로 5년간 1420만 달러(약 160억원)를 지원받는다. 이 약은 자체 개발한 에이즈 치료제 신물질과 미국 길리어드의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를 결합한 신약이다. 개발은 미국 제약사 임퀘스트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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