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율 높은 직업, 교사보다 높은 곳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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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세계공감 1억 퀴즈쇼’ 캡쳐]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직업은 약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세계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여성 비율 높은 직업’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2012년 상반기, 통계청 조사 결과 다음 중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비율이 높은 직업부터 순서대로 나열하시오’라는 질문이 나왔고, 보기로 ‘변호사’, ‘교수·교사’, ‘국회의원’, ‘약사’가 등장했다.

여성 비율이 높은 직업은 약사, 교사·교수, 국회의원, 변호사 순으로 조사됐다. 약사가 64.1%로 가장 많았으며 교수·교사가 57.6%, 국회의원이 15.7%, 변호사가 11.7%로 기록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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