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 강남스타일 금지 표지판 빵터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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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금지구역’ 표지판이 거리에 붙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3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강남스타일 금지구역(No gangnam style here)’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한 외국 남성이 각종 금지 표지판이 붙은 벽면에 서 있다. 이 남성이 가리키고 있는 표지판에는 ‘강남스타일 금지(NO GANGNAM STYLE)’라는 문구와 함께 ‘말춤’ 추는 사람 형상이 그려져 있다.

사진 속 배경이 어디인지, 실제 존재하는 표지판인지 등 구체적인 사실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머사이트 중심으로 먼저 이 사진이 올라왔다는 점에서 ‘강남스타일’의 세계적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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