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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특명! 600살 소나무를 살려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지난 28일 태풍 볼라벤이 몰고온 강풍으로 쓰러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왕소나무(천연기념물 290호)를 살리기 위해 29일 나무병원 직원들이 수간주사를 놓고 가지 정리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령 600여 년으로 추정되는 왕소나무는 높이 12.5m, 둘레 4.7m이 거목으로 나무줄기 모습이 용이 꿈틀대는 것처럼 보여 용송(龍松)으로도 불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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