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바코드분야 ISO총회 서울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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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영국 에딘버그에서 열린 제7차 데이터인식 ISO(국제표준화기구) 총회에서 전자상거래용 바코드분야 내년 총회 개최지로 서울이 최종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총회에서는 전자상거래의 e-마켓플레이스용 전자카탈로그 제작의 핵심기술인 1, 2차원 바코드 심벌체계와 무선인식 주파수표준 등 유통정보 분야 35개 국제표준이 제정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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