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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 등 전쟁기념관서 재즈공연

중앙일보

입력

가수 김건모, 이은미, 김현철, 박상민 등이 출연하는 재즈공연〈래미안 재즈 페스티벌 2001〉이 19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삼성물산이 주최하는 무료 행사로 18인조 신광웅 재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재즈가수 윤희정, 웅산, 박선주 등도 무대에 오른다.

KBS 〈TV열린 음악회〉의 진행자인 황수경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서고, 시낭송집〈고백〉을 내놓았던 탤런트황수정이 특별 출연해 시를 낭송한다.

김건모는 '뉴욕 뉴욕', 이은미는 '서머타임'. 김현철은 '달의 몰락', 윤희정은'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등을 부른다. ☎783-0084

(서울=연합뉴스) 정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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