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영국 축구심판협회(PGMO) 공식후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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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프리미어 리그를 포함한 영국 내 모든 축구 심판들 후원
- 프리미어리그 380경기를 포함해 연간 2,500건의 프로축구경기에 노출
- 합리적 의사결정 문화는 익스피디아의 핵심 모토와 일맥상통

지난 18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2012/13 시즌이 드디어 개막했다. ‘뉴 캡틴’ 박지성(QPR), ‘올림픽 영웅’ 박주영(아스널) 등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의 맹활약을 기대하며 경기 중계를 ‘본방사수’ 하겠다는 축구팬들의 열정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넓은 축구장을 누비는 선수들만큼이나 주목을 받는 것은 바로 공정한 경기를 위해 함께 뛰는 심판들. 이번 시즌에는 영국 축구 심판들의 티셔츠에서 익스피디아 로고를 볼 수 있게 됐다.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 )가 영국 축구심판협회 ‘PGMO(Professional Game Match Officials)’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PGMO는 2001년 심판 기준을 향상시킬 목적에서 출범한 독립적인 영국 축구심판 협회다. 심판 출신 마이크 라일리의 운영 하에 77명의 주심과 231명의 부심이 공정한 심판을 위한 체계적 훈련, 개발, 멘토링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후원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익스피디아는 바클레이즈 프리미어리그 및 풋볼리그, 버드와이저 FA컵, 캐피털원컵 등 영국 내 모든 프로 축구 경기에 익스피디아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스포츠 경기인 프리미어리그 380경기를 포함해 연간 2,500건의 프로 축구경기를 통해 누적 50억 명 이상의 전 세계 시청자들이 익스피디아 브랜드에 노출된다.

후원 기간 동안 익스피디아는 모든 프로 경기의 심판과 부심, 대기심판이 입는 셔츠와 훈련복뿐 아니라 배포 자료, PGMO 및 각 이사회 협회의 웹사이트, 경기 진행요원 및 심판진에 대한 브랜드 노출과 공식 후원사 인증 등을 포함한 다양한 권한을 보장받는다.

익스피디아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지역 수석 마케팅 디렉터인 앤드류 워너는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가 전 세계에 걸쳐 시청자를 확보하는 글로벌 스포츠를 후원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결합”이라며, “지난 15년 동안 여행객들의 합리적인 의사판단을 지원해 온 익스피디아는 세계 스포츠계에서 최고의 의사판단 역량을 가진 심판협회와의 새로운 협력 관계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 익스피디아(Expedia)
익스피디아, Inc. (NASDAQ: EXPE)는 2011년 기준, 매출 291억 달러 (Gross Bookings; 약 33조, 환율: 1,166원 적용)의 세계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다. 전 세계 3만 도시 15만 호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실시간 검색 및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24개국에서 현지화된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타사와 비교 시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환불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 한국 고객들을 위한 한국어 사이트 www.expedia.co.kr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고객지원센터는 월-토, 오전9시-오후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02-2076-8343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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