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청담동 앨리스'로 컴백 초읽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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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액터스]

 배우 문근영이 SBS 새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컴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 소속사 측은 10일 오전 연예 매체들에 “문근영의 ‘청담동 앨리스’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KBS2 ‘매리는 외박 중’ 촬영 이후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이혜경 작가의 소설 ‘청담동 오두리’를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청담동 명품 매장 앞에서 3년째 진을 치고 사는 수상한 여자가 우연히 청담동 사교계를 접수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린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문근영은 2013년 2월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을 졸업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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