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가기 미션 최종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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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시청자들이 보내준 택배 물품으로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28일 밤 8시 50분 방송에서 이수근과 김병만의 ‘2012 런던 올림픽 가기’ 미션 최종 대결이 펼쳐진다.

 단 하나의 런던올림픽 경기장 티켓을 두고 펼쳐진 최종 미션은 시청자들의 택배를 집으로 찾아가 직접 받아오는 것. 또 두 사람의 대결을 위한 서포터스로 인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와 애프터스쿨이 출연한다. 이수근·김병만은 인피니트·애프터스쿨과 함께 팀을 나누어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는 이색 수거 레이스를 펼친다. 이들의 깜짝 방문에 택배를 신청한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펜트하우스에서는 김병만의 생일을 맞이하여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열렸다. 평소 유쾌하고 강한 모습만 보였던 김병만이 시청자가 보내 준 택배를 받고 눈물을 펑펑 흘리며 감동을 감추지 못해 보고 있던 스태프들까지 콧등이 짠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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