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ssage] 딸 태인아 생일 축하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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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사랑하는 예쁜 딸, 우리 태인이의 아홉 번째 생일이네. 어느새 이렇게나 자랐구나. 엄마는 늘 우리 딸이 자랑스럽고 고마워.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줘서 고맙고, 엄마 딸로 태어나 준 것도 고맙기만 하단다. 엄마는 태인이가 늘 건강하고 씩씩하고 밝은 아이로 커 줬으면 해.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그런 아이로 말이야. 우리 가족 모두는 태인이를 정말 사랑한단다. 생일 정말 축하해.

태인이를 딸로 둬서 행복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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