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카 켈리, 어릴 때 찍은 섹스비디오 유출 파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할리우드 여배우 민카 켈리가 미성년시절 찍은 섹스비디오가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24일 미국 연예뉴스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켈리가 미성년 시절 찍은 섹스비디오가 최근 유출돼 경매 시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해당 비디오는 민카 켈리가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훨씬 전인 1998년 뉴멕시코주에서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카 켈리는 이 비디오에서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는 등 포르노 배우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연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TMZ 보도에 따르면 비디오를 분석한 결과 섹스 동영상에 브래디의 히트송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는데 이 앨범 출시일이 켈리의 18번째 생일 이전이라 켈리가 만 18세 성인이 되기 전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