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손익분기점 20만 돌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가 손익분기점인 2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배급사인 NEW의 집계에 따르면 ‘나는 공무원이다’는 18일 누적 관객 수 20만 3890을 기록하며 2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는 공무원이다’는 제작비 2억 미만의 저예산 영화라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한국 코미디 영화들이 점점 공식에 따라 제조되는 공산품처럼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참 반가운 영화”라며 “작위와 강박이 없는 기분 좋은 코미디”라고 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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