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의 ‘신사의 품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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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사가 되기 위한 ‘아이돌 원조’ 신화 멤버들의 전쟁이 벌어진다. 2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다. 지난주에 이어 ‘신화의 품격-품격의 신’이 방송된다.

진정한 남자라면 무릇 여자를 보호할 줄 알아야 하는 법. JTBC 건물 곳곳에 숨어있는 물총맨들을 피해 여성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띤 신화 멤버들. 하지만 곳곳에서 쏟아지는 물벼락에 속수무책이다. 폭격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동완부터 자칫하면 넘어지기만 하는 민우까지…. 멤버들은 ‘화이트팀’과 ‘블랙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신사, 여자의 마음을 움직여라’ 미션도 펼쳐진다. 이날, 신화 멤버 6명을 놀라게 한 숙녀가 깜짝 등장했다. 마성의 매력으로 신화 멤버들의 마음을 독차지한 그녀는 대체 누굴까. 오직 단 한 명, 이 숙녀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가 펼쳐진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화 멤버들. 이 여성의 정체와, 그녀를 사로잡은 단 한 명의 신사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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