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3명 ‘이곳’에서 나왔다…당첨금만 235억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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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돈을 꺼내 로또를 구입하면서도, 은연중 ‘에잇, 나는 안 될 거야!’ 하는 생각을 한 켠에 품고 있다. 소위 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아 다시 벼락을 맞을 경우로 비유되는 로또 1등 당첨의 확률. 실현 불가능한 꿈으로 일컬어짐에도 왜 사람들은 로또를 구매할까? 그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매주 5천원, 1만원씩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생기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로또 1등은 실현 불가능한 꿈이 아니라는 것. 지난 502회 로또 추첨 기준, 최근 100회 동안 우리 국민들 가운데 매주 평균 6.7명의 1등 당첨자가 실제로 탄생했으며, 그들은 1인당 평균 약 23억원에 이르는 당첨금을 수령해갔다.

당첨자 스스로 노출을 꺼리는 까닭에 쉽게 접하지 못했지만,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이미 2,835명(502회 기준)이나 되는 1등 당첨자들이 있다. 그렇다면 ‘나는 매주 로또를 구매해도 5등도 당첨이 잘 안 되는데, 로또 1등 당첨은 누가 되는 것일까?’

로또 1등 당첨자가 많이 나왔다고 하는 로또 명당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특히 13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탄생시킨 곳이 있어 더욱 화제다. 거저 주는 자동이 아닌, 철저한 통계학적인 관점에서 추출한 1등 예상번호로 당첨됐다는 것은 더더욱 놀랍다.

국내 대표 로또정보 업체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최근 501회 로또추첨에서 대망의 13번째 1등 당첨자를 탄생시키며 로또마니아들의 귀추를 주목시켰다. 1등 당첨금은 무려 약 30억 2520만원이었다.

501회 주인공 권도운(이하 가명, 남) 씨는 로또리치에 가입한 지 약 한 달 반 만에 로또 1등이라는 엄청난 행운을 안게 됐다. 마침 해당 로또 추첨이 있기 하루 전 갑작스럽게 출장을 가게 됐고, 그 때문에 하마터면 로또를 구매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그는 출장지에서도 해당 로또정보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추천번호로 어렵사리 로또를 구매했고, 그 로또가 1등에 당첨되는 드라마 같은 일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로또리치의 과학적 시스템을 믿고, 제공받은 번호로는 매주 반드시 로또를 구매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487회 16억 1등의 주인공 홍진우(남) 씨와 477회 19억 1등 한호성(남) 씨 역시 “로또리치의 통계적?과학적 로또 분석력을 끝까지 믿고 도전한 끝에 1등의 행운을 안았고, 그 선택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 바 있다.

483회 25억 1등 김기식(여) 씨는 로또가 출범한 이래 10년 동안 거의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로또를 구매해온 대단한 열정의 로또애호가이다. 그런데 자동으로 로또를 구매하던 9년 동안은 특별한 성과가 없었다는 것. 그리고 그녀는 로또리치에 가입한 지 단 1년 만에 1등 당첨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을 포함해 여러 1등 당첨자들은 자신의 당첨 비결을 ‘로또리치의 과학적 시스템, 매주 로또 구매를 거르지 않는 꾸준함’이라고 입을 모았으며, 특히 이들의 공통점은 스스로 ‘언젠가 나는 1등에 당첨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던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박원호 본부장은 “로또 1등 당첨자는 우리 이웃들 가운데서 매주 수명에서 많게는 십 수 명씩 탄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꿈인 만큼, 단순이 산술적으로 계산된 당첨 확률에 흔들릴 필요는 없다”면서 “보다 과학적인 전략을 세우고, 언젠가는 반드시 1등에 당첨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하게 도전해 부디 좋은 결과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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