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창업 ‘대학MT형식 워크숍’ 후, 업무성과 UP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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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창업(MK창업)이 '직원과 임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 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학 MT형식 워크숍' 정책이 이번 분기 처음으로 각 팀원들의 업무 협력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MK창업㈜는 지난 달 직원 전체 MT 이후 회사 전체 부서가 서로 연계되어 진행하게 되는 ‘시니어 창업 교육 및 성공창업 강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 관련된 부서는 인사팀을 포함, 시니어 창업팀, 창업 인큐베이팅팀, 창업몰 이노베이션팀을 포함하여 총 인원 170여 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는 공문 및 교육자료 처리비율이 종전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 업무 분장도 차츰 명확하게 이뤄지고 있다.

인사팀에서는 해당 프로젝트 기간 동안 '실무지원 담당자'를 정하고, 시니어 창업팀을 포함 초보창업, 이노베이션 팀의 지원인력이 창업교육 및 강좌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로 인해 7월 첫 째 주~2째 주까지 2주 동안 시니어 창업 교육과 시니어 창업 실적이 종전에 비해 36.8% 상승했고, 각 부서와 팀별 공동 성과도 기존에 비해 19% 이상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MK창업㈜는 다음 분기에도 직원간의 소통과 효율적인 업무 분담을 위해 ‘임직원이 서로 화합하고 서로간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MT형식의 워크숍’을 실시해 직원 화합 운영 사업의 조기 정착, 각 팀별 업무 경감의 저변 확대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MK창업 경영지원팀 전수진 실장은“이번 워크숍이 지난 후 지속적인 컨설팅, 만족도 조사, 업무 효율성 조사 등의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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