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 새 야구장, 대우·한양건설 입찰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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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대구시가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립 입찰에 대우건설과 한양건설 등 2개 업체가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시는 현장 설명회 등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 뒤 12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입찰공고를 했지만 응찰업체가 없어 다시 공고했다. 야구장(2만4000석)은 수성구 연호동 15만1500㎡에 1134억원을 들여 2015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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