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용한 점집으로 소문난 ‘경월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입소문으로 찾는 이 점점 늘어

우리는 인생에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면서 사람들은 과연 자신의 선택이 올바른 선택인지, 후회는 하게 되지 않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겪게 된다.

특히 취업, 결혼, 승진, 사업 등을 결정해야 하거나 앞둔 시기에는 더더욱 선택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가며, 또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초조해한다.

이럴 때 사람들이 찾는 것이 바로 점집. 즉 점을 보는 것으로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기도 하고, 혹은 자신의 선택에 용기를 얻기도 하며, 기존에 잘 되지 않던 일에 대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도 한다.

동작구 용한 점집으로 소문난 ‘경월사’(www.경월사.kr/ )역시 불안하고 답답한 일이 있거나, 중요한 선택이나 일을 앞두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조언을 얻고 있는 곳이다.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경월사’는 오랜 기간 동안 기도 발원으로 정성을 쌓아 온 무녀 ‘남영엄마’가 있는 곳으로, 신령들의 사제들에게 온 신령님 또는 조상님의 명패를 뽑아 내어 점사를 본 사제들에게 올바른 신령님과 조상님들의 명백을 찾아 주기로 유명하다.

또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경월사’를 통해 고민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 대책을 찾아 와, ‘경월사’ 홈페이지와 카페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후기와 고마움을 표시하는 게시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경월사’ 남영엄마는 다른 무교의 사제들처럼 단골들에게 고민거리를 굿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기도 발원을 통해 해결해주고 있다. 즉 자신의 믿음을 통해 문제 해결과 원인 파악에 힘쓰고 있다.

‘경월사’에서는 점집을 찾아야 하는 이들은 다음과 같다고 전한다. 행동을 하고 나면 후회하는 일이 되고 습관이 된 경우, 가슴이 답답하고 무엇을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경우, 무언가에 빠져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경우, 정신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것처럼 멍한 경우, 병명도 없고 어디가 아픈지 모르지만 늘 몸이 아픈 경우 등이 바로 점집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경월사’에서 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방문 상담과 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 02-2237-275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