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런던 새 명물 … 유럽 최고 87층 빌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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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영국 런던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른 ‘더 샤드(The Shard)’ 빌딩. ‘런던 브리지 타워’로도 불린다.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의 작품이다. 5일 공식 개관한 이 빌딩은 87층, 높이 309.6m로 유럽에서 가장 높다. 건물에는 객실 200개 이상의 5성급 호텔을 비롯해 식당·사무실·주거용 아파트 등이 있다. 360도 회전하는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 런던 시내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 [런던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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