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이버 민원배달센터 운영

중앙일보

입력

대전시는 인터넷을 통해 각종 민원서류를 신청하고 받아 볼 수 있는 사이버 민원배달센터를 15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 대상은 본인 확인이 필요하지 않은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등본, 임야도 등본 등 20종으로 시 홈페이지(http://www.metro.taejon.kr) 사이버 민원신청을 통해이용이 가능하다.

배달을 원할 경우에는 민원서류 신청양식에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고 신용카드로택배신청을 하면 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한 뒤 4월부터 발급 민원대상을 확대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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