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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일보 7월 3일자 1면]
조선일보가 1면 톱기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표기해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조선일보는 3일자 '이상득 영장방침' 기사에서 이상득 전 새누리당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라고 오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선일보가 대통령을 하야시켰다", "무의식의 소망이 실수로 발현된 건가", "패기 있는 조선일보", "조선일보 내에 스파이가 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