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낡은 평리동 서부경찰서 새 청사 짓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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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대구지방경찰청은 서구 평리동 서부경찰서 건물을 새로 짓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초 현 건물 뒤쪽 공터에 새 건물을 착공해 2016년 말 완공키로 했다. 현재 건물은 1980년도에 지어져 낡은 데다 사무·주차 공간이 좁아 민원인과 직원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해 안전진단에서는 D등급을 받아 건물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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