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남구, 명예도로 ‘청담문화거리’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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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강남구는 갤러리아백화점~청담역사거리 1.4㎞ 구간(압구정로~삼성로)의 명예도로명을 ‘청담문화거리’로 2일 지정했다. 이 거리엔 백화점과 함께 100여 개 패션 매장, 50여 개 갤러리 등 각종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명예도로명은 법적도로명과 함께 표지판·지도에 5년간 병기된다. 표기가 추가로 연장될 수 있다. 강남구 내 명예도로는 무역대로·가로수길·아셈길·리버사이드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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