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신품'앓이 "오늘도 본방사수 당연한 걸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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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가수 보아가 '신사의 품격'에 푹 빠졌다.

보아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의 품격' 진짜 품격있다. 우리 왕오빠 민종오빠 완전 꽃미남. 아 완전 빠진 걸로"라고 적었다. 이어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에게 "작가님 최고에요! 매회 기다리다 목 빠지는 걸로 오늘도 본방사수 당연한 걸로"라고 전하며 장동건의 '걸로체'를 흉내냈다.

누리꾼들은 "보아도 역시 '신사의 품격' 열혈 팬이군", "보아 꽃중년 4인방에게 빠졌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 12회에서는 극중 김도진으로 나오는 장동건이 데뷔 20년 만에 한복 입을 모습을 공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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