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산업 중심지 상암에 한강 조망 오피스텔 할인 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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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디어 중심지가 변하고 있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KBS와 MBC 뿐 아니라 SBS까지 사옥이 모두 여의도에 있었으나 SBS가 목동 사옥으로 옮겨간 이후 점차 '탈(脫) 여의도'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이에 많은 미디어 회사들이 상암을 주목하고 있다. 이미 상암에는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igital Media City, DMC)가 조성되어 있다. 이미 상암 DMC에는 KBS 미디어와 CJ E&M, 팬택, LG CNS, LG U+ 등 수많은 미디어 기업 및 협력업체가 입주해있으며 오는 7월에는 대형공개홀과 제작 센터를 갖춘 SBS 미디어스퀘어 센터(SBS 미디어센터)가 완공되어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MBC도 2013년까지 여의도 사옥에 있는 모든 시설을 현재 건설 중인 상암 MBC신사옥으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또 같은 시점에 JTBC와 TV조선, 채널 A 등 종합편성 채널 3사와 YTN, 삼성 SDS도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고부가가치 산업인 미디어 산업의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 중심부에 들어선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지하 3층, 지상 32층에 분양면적 115~133㎡의 한강 조망 오피스텔인 ‘상암 DMC 이안 오피스텔’의 마케팅사 ㈜드림디벨로퍼 측에 따르면 현재 시행사 보유분을 특별 할인 분양 중으로, 미디어 기업의 입주로 사무실로 사용하려는 협력업체와 함께 거주용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임대 수요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가치가 계속 상승 중이다.

㈜드림디벨로퍼 관계자는 “상암 DMC이안 오피스텔은 계약금 10%에 분양가 60%까지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강과 월드컵 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급 전망을 자랑하는 30층과 32층도 분양하고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암 DMC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도 편리하다.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가 모두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인데다가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이 지나가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수의 버스 노선이 있는데다 홍익대나 연세대 등 신촌의 대학가와도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상암 DMC이안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02-6393-073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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