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근·병만, 찾아온 시민들과 게임하며 즐거운 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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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청자들이 보내준 택배 물품으로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23일(토) 오후 7시40분 채널 15에서 방영하는 29회에서는 수근·병만과 시민들의 즐거운 만남 현장을 담았다. ‘2012 런던올림픽 가기’를 목표로 매주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수근과 병만의 펜트하우스에 시민들이 방문한다. 시민들의 정체는 7월에 런던으로 떠날 예정인 수근과 병만을 공항에서 직접 배웅해주고 싶은 수십 명의 시청자다. 나이와 지역에 상관없이 6개월 갓난아기부터 먼 지방에서 올라온 초등학생, 그리고 여군 부사관 생도까지 다양하다. 수근과 병만은 공항에서 배웅해 줄 세 사람을 뽑기 위해 시청자들과 함께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근은 레크리에이션 강사 경험을 살려 능숙한 게임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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