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김어준·주진우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출연진인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44)씨와 시사IN 기자 주진우(40)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11 총선 직전 선거운동 기간 중에 민주통합당 김용민(38·노원) 후보와 정동영(59·강남 을) 후보를 8차례 공개 지지한 혐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