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s]37만 달러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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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호 02면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애플 1세대 컴퓨터가 37만4000달러(약 4억35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컴퓨터는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고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1976년 처음 만들어 판매한 것이다. 전 세계에 50여 대밖에 남아있지 않다. 낙찰 가격은 당시 가격의 500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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