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축구장 3배 면적 초토화 … 불 뿜는 다연장로켓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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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한·미 합동 군사훈련이 12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렸다. 훈련에 참가한 미군 다연장로켓(MLRS) 탑재 차량에서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MLRS는 한 번에 로켓 12발을 장전, 발사할 수 있다. MLRS에서 발사된 M26 로켓탄두는 공중에서 644개의 자탄(子彈)으로 퍼져 축구장 3배의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 사거리는 40여㎞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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