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재용·리커창 삼성 중 진출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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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리커창(李克强) 중국 부총리와 1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삼성의 중국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장원기 삼성 중국본사 사장, 이규형 주중 한국대사가 동석했다. 삼성 최고경영진은 중국 사업의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반도체·LCD 등 첨단산업 투자 확대와 중국 중서부지역 진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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