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트럭 몬 운전사, 얼굴 절반이…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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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실려 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5년간 트럭을 몰아온 남성의 얼굴이 담겼는데 오른쪽에 비해 왼쪽 얼굴이 주름이 훨씬 더 많고 심하게 패여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남성 얼굴의 양쪽 노화도가 다른 이유에 대해 "왼편 얼굴만 장시간 햇빛을 받았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로 말미암은 급격한 노화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자외선 노출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줄이야", "선크림 꼭 바르고 다녀야겠네", "자외선이 피부노화의 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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