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종로 통인시장서 세종대왕 궁중 행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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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종로구는 10일 오후 5시 통인시장 입구에서 ‘세종마을 선포 1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사직동주민센터에서 통인시장 행사장까지 세종대왕과 신하의 궁중 의상 행렬을 재연한다. 이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식을 재연한다. 김중자 무용단도 공연한다. 종로구는 지난해 경복궁 서쪽 지역의 청운동·궁정동·효자동 등 15개 동을 ‘세종마을’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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