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s]8.2%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73호 02면

미국 노동부가 지난 5월 실업률이 8.2%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월 실업률이 8.1%인 데 비해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노동부의 이번 발표를 앞두고 실업률의 ‘마의 벽’이라는 8%대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지만 오히려 실업률은 더 높아졌다. 11월 대선을 앞둔 오바마 대통령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