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1년 6개월만에 신곡 '가슴이 운다' 발표

밴드 버즈가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버즈는 4일 티지털 싱글 앨범 ‘버즈 리턴’을 발표하고 신곡 ‘가슴이 운다’를 내놨다.

타이틀곡 ‘가슴이 운다’는 이별 직후 남자의 심정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한 록발라드다.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윤우현이 직접 멜로디를 썼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작곡과 편곡은 물론 기타 녹음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선보이며 뮤지션으로 역량을 한껏 뽐냈다.

버즈 소속사 측은 “버즈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포함해 향후 발표할 앨범 또한 윤우현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서를 맡으며 밴드로서 보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