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s]13%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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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호 02면

중국인의 연간 질병 치료비가 국내총생산(GDP)의 13%에 달한다고 왕궈창(王國强) 위생부 부부장이 밝혔다. 그는 25일 한 전통의학 세미나에서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 노령화, 삶의 방식 변화에 따라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품 위해, 식수 불안, 환경오염 등을 질병 유발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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