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열애설, 과거의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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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엽 트위터]

가수 정엽이 열애설에 대해 과거의 일이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24일 자신의 트위터(@jungyup)를 통해서다. “입에서 입으로 귀에서 귀로, 많은 것들이 커져가는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나이. 그래도 아름답던 추억을 현재로 만드는 것은 참 아름답지 못하다”는 글을 올렸다. 옛날 일일뿐 지금은 사귀고 있지 않다고 밝힌 것이다.

최근 한 매체는 정엽이 4살 연하의 쇼호스트와 7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엽 소속사 측은 5년 전 둘이 연인으로 만나긴 했지만 바로 다음해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일본여행을 갔다’ ‘차를 사줬다’는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도 덧붙였다.

실력파 R&B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이기도 한 정엽은 ‘Nothing Better’ 등 감성 가득한 곡을 불러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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