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여성 CEO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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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Heidi KUNKEL) 사장 클럽메드 코리아 방문

클럽메드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리조트 기업으로, 세계 30여 개 국의 80여 개의 리조트를 가지고 있다.

1950년‘올-인클루시브’라는 새로운 컨셉을 적용한 리조트 기업인 클럽메드는 1960년대부터19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급성장하여 지금까지 모든 이들의 행복한 휴가를 선사하는 리조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클럽메드 코리아)

30개국 중 동남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여성 CEO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하이디 (Heidi KUNKEL) 사장’이 지난 4월 24일 클럽메드 코리아를 방문하였다.

하이디 사장은 호주 출생으로 시드니 대학 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매쿼리 경영대학원(MGSM) MBA 석사와 SPHC(Southern Pacific Hotel Corporation)에서 근무 하였고 2003년 클럽메드 호주 마케팅 매니저를 시작으로 2005년 클럽메드 태평양 지역 총괄매니저를 역임하고 2010년 클럽메드 북아시아지역 대표와 현재 클럽메드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지역 CEO로 클럽메드 경영진 위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디 사장이 펼치고 있는 아시아 리조트의 특성 및 향후 마케팅 전략은 클럽메드의 타 리조트와의 차별성둔 올 인클루시브 &G.O 서비스와 아시아 고객은 물론 유럽, 미주 지역에서 온 고객들로 다양한 내셔널리티의 고객을 수용하여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리조트는 현재 모두 4트라이던트의 높은 리조트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몰디브 카니는 5트라이던트의 럭셔리 스페이스가 오픈되어 스위트룸 고객을 위한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 클럽메드의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아시아 고객에게도 큰 만족도를 가지고 있음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고객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확인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럽에 비해 아직까지는 브랜드 및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미디어 이벤트, 여행&항공사와의 협업,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더불어 기업 고객을 위한 인센티브 여행, 컨퍼런스 또는 세미나 행사 등으로도 세일즈를 강화하여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하이디 사장이 클럽메드 코리아를 방문한 목적은 클럽메드 코리아의 향상된 실적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 하였다.

클럽메드 코리아의 향상된 실적은 지난 겨울 시즌(Winter Season. 2011년 11월 ~ 2012년 4월)의 매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하여 약 18%의 성장을 하였으며, 가족 여행지로 사랑 받는 발리, 푸켓 지역의 매출이 성장하였으며, 그룹 인센티브 여행에서의 큰 성장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이디 사장님이 한국 고객들에게 “클럽메드 휴가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공존합니다. 다양한 해양 & 랜드 스포츠와 나이트 엔터테인먼트로 G.O와 함께 액티브한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도 있고, 넓고 아름다운 리조트 정원과 조용한 수영장(젠 풀)에서의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누리실 수도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서비스와 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코스로 즐기는 스페셜 레스토랑도 제공됩니다.

가족을 위해서는 함께 누릴 수 있는 액티비티를 제공하거나 키즈클럽 프로그램으로 부부, 자녀만의 시간을 가지실 수 있고, 허니문 고객을 위해서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은 물론 모든 이와 함께 어울려 즐기는 시간 또한 가능합니다. 클럽메드에서 프리미엄 프렌들리 올 인클루시브 휴가를 경험해 보세요.” 라고 전했다.

여행, 수영, 해변 걷기, 지인들과 함께 요리와 와인을 즐기는 것이 취미인 하이디 사장은 이틀간의 한국방문을 마치고 싱가폴 아시아 본사로 돌아갔다.

이번 클럽메드 코리아의 방문의 또 하나의 목적은 클럽메드 코리아의 지난 한 해의 좋은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클럽메드 코리아는 2012년에도 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하이디 사장의 앞으로의 동남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한 행보를 기대해 본다.


(문의_ 클럽메드 코리아(www.clubmed.co.kr) 본사: 02)3452-012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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