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학 협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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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지난 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관학 취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김용달 총장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임무송 청장은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재능기부 등의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취업희망자 관리를 위한 협조체제 구축 및 취업지원 ▲기업정보 공유 및 구인업체 개척 ▲청년층 직업지도프로그램(CAP+) 등 집단상담프로그램 및 심리검사 지원 ▲취업지원을 위한 시설이용 편의 제공 ▲일자리 행사시 공연 등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지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추천을 통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산업체 전형으로 신•편입학 시 4년 동안 수업료의 50%를 감면, 일반전형으로 신•편입학 시 입학금을 면제 등이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협약을 통해 취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했다”며 “학생들이 적성과 능력에 적합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4년제 문화예술 특성화 사이버 대학교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산업체를 비롯한 외부협력기관과의 관계구축을 통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2012년 신설됐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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