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새 교구장 염수정 주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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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81) 추기경이 다음 달 서울대교구장 직에서 은퇴한다. 후임에는 염수정(69·사진)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가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천주교계에 따르면 로마 교황청은 10일 정오(현지시각) 서울대교구 새 교구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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