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인 50쌍 제주서 합동 웨딩마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2면

중국 관광객 50쌍이 9일 제주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오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방송에서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해외 로케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것이다. 제주도는 이번 웨딩 이벤트가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개발 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