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사이트 운영자 남모씨 무죄로 밝혀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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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중앙일보는 2004년 2월 4일자 사회면에 ‘업체 비방하며 “돈 내놔라” 협박, 안티사이트 운영자 구속’ 제하의 기사에서 안티사이트 운영자인 남모(62·택시운전사)씨가 사이트 폐쇄를 미끼로 업체를 협박해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지난 3월 29일 남씨의 혐의에 대해 무죄 확정을 내렸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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