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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근대5종, 세계선수권서 첫 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홍진우(27·경기도청), 정진화(23)·황우진(22·이상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근대5종 남자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12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팀계주경기에서 총점 6230점을 얻어 우승했다. 한국 근대5종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이지송(71·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은 로마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아시아연맹 회장에 재선됐다. 임기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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