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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1월 주문 3100만건 넘어

중앙일보

입력

세계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은 27일(현지시간) 지난달 2일부터 23일까지 총 3천1백만건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대변인인 저스틴 오스멘은 "연말 쇼핑시즌의 성과에 만족한다" 며 "모든 다양한 상품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고 말했다.

아마존은 주문 물량 중 99% 이상이 연휴기간 제 시간에 맞춰 고객들에게 배달돼 일각에서 우려하던 배달상의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아마존은 가장 인기있었던 상품은 폴라로이드 i-존 카메라.더 글레디에이터.인기 만화영화 치킨 런 캐릭터.비틀즈 넘버 원 CD.테크노 로봇 ''퍼피'' .DVD 플레이어.디지털 카메라 등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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