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선경식 창조한국당 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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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식(사진) 창조한국당 대표가 27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63세.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고인은 중앙일보 사회2부 차장과 월간중앙 부장을 거쳤다. 전국언론노 조 연맹 조직국장, 노동일보 편집국장, 민주화운동공제회 이사를 지냈다. 창조한국당 창당 멤버로 당 최고위원과 고문을 지냈다. 올 3월 당 대표에 선출돼 4·11 총선을 지휘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영진씨와 딸 아람·아침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30일 오전 9시. 오전 10시 국회에서 ‘국회장’으로 영결식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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