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야? ‘USB’야? “어, 신기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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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포트에 꽂으면 불이 켜지는 발광 USB메모리가 등장했다. 이 메모리는 USB단자에 연결되면 블루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온다. 모양은 실제 백열등 전구를 축소해 만들어졌다. 내부를 자세히 보면 LED칩이 내장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전구표면은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깨지거나 하지 않는다. 성능도 뛰어나다. 기존 UBS메모리에 비해 약 2배 이상 전송속도가 빠르다.

전구에 조명이 들어와 작동유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오샵코리아 IT담당 이성철 팀장은 "전구USB는 사무용 뿐만 아니라 차량용으로 사용할 때는 블루조명이 들어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누구나 갖고 싶은 하는 이색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론칭 배경을 밝혔다.

용량은 4GB, 8GB, 16GB 4가지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4GB 기준 1만9900원으로 일반 UBS메모리 보다 오히려 더 저렴하다. 아이디어샵 오샵코리아(www.ohshop.co.kr)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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