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청년미취업자 맞춤형 취업지원 시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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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창업에서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직원 채용에 나선다.

24일 창업 전문가 경영 인사팀에 따르면 여성 창업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CS교육 및 신입직원 교육 팀장을 선정하고 이달 말까지 신입사원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모집은 실업 청년이 스스로 유망한 창업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취업 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입사지원에서부터 입사 후 교육시점까지 원하는 포지션 제공을 위한 단계별 맞춤 취업 지원으로 진행된다.

창업전문가 모집 부서는 초보창업팀, 상권분석팀, 프랜차이즈 개발 및 인큐베이팅 등 4개 부서이며, 경영팀과 인사팀에서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혜택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부서별 모집은 ▲초보 창업팀 아이템 분석 과정(10명) ▲상권분석팀 서울 경기지역 교육과정(15명) ▲프랜차이즈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30명)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전문가 육성과정(10명) 등 총 65명이며, 사업비는 약 2억 원이 투입된다.

MK창업에서는 이번에 입사지원을 시작하는 해당 부서에는 신입직원들에게 원활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에 관련된 비용 및 인력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창업전문가 맞춤형 취업지원에 프로그램에 대한 대한 자세한 사항은 MK창업 홈페이지 www.mkchangup.com이나 전화문의 02-517-7755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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