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산악연맹 50돌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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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이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이돈구 산림청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에서도 6개국 7개 산악 단체장 등 20여 명이 자리했다. 앞서 연맹은 ‘대한산악연맹을 빛낸 50인’을 선정했다. 고(故) 고미영·고상돈·박영석·지현옥 대장을 비롯해 히말라야 8000m 14좌를 완등한 엄홍길·김재수·한왕용 대장, 원로 산악인 장경배·김영도씨 등이 포함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재수·엄홍길 대장, 이인정 회장, 한왕용 대장.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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